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상승세 주춤, '큰 손' 투자자 차익실현 위해 매도 늘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3-31 11:5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다시 주춤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한 ‘큰 손’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매도세를 주도하는 만큼 당분간 시세 반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세 주춤, '큰 손' 투자자 차익실현 위해 매도 늘려
▲ 가상화폐 대규모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비트코인 시세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31일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이어지던 비트코인 반등 흐름이 정체기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30일 비트코인 시세는 한때 2만9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2주 전과 비교해 약 17%에 이르는 상승폭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만8169달러 안팎에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시장 흐름을 분석해볼 때 자산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최근 시세 상승에 반응해 차익 실현에 나서며 매도세를 이끌고 있다고 바라봤다.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수요를 웃돌면서 비트코인 시세 하락을 주도했다는 의미다.

코인데스크는 시장 조사기관 크립토퀀트 분석을 인용해 “단기 투자자들이 현재 거두고 있는 차익은 1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대형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보유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형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것은 당분간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더 이어가기 어렵다고 예측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이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를 이끌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장 국면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단기적 시세 하락이 반드시 중장기 추세로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바라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CITB라이브
비트코인 실시간 자동 "차트분석"
》세력감시, 뉴스분석, 롱/숏 분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튜브 채널 ( CITB라이브 )
   (2023-04-02 02: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