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 주총 이사회에서 대표로 송호준 선임, 주당 500원 현금배당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3-30 17:5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프로 주총 이사회에서 대표로 송호준 선임, 주당 500원 현금배당
▲ 에코프로가 주주총회에서 송호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사진은 30일 충북 청주 오창읍 에코프로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되는 모습. <에코프로>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가 주주총회를 거쳐 송호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에코프로는 30일 충북 청주 오창읍 에코프로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송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포함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2501만6505주) 가운데 40.9%의 주주가 출석해 진행됐다. 송 대표는 주총 뒤 진행된 이사회를 거쳐 에코프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다음 달 3일 공식 취임식을 가진다.

1965년생인 송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 경영지원실을 거쳐 PWC, 엑센츄어 등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서 근무했다. 지난해까지는 삼성SDI에서 기획팀장 부사장을 지냈다.

에코프로는 올해 경영 계획 목표로 '확고한 초격차 지위 유지', '경영 투명성 제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확대'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는 앞으로 시설 투자 및 공급망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또 주요 가족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실천 상황을 보다 자세히 공유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6397억 원, 영업이익 6132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613% 늘어난 것이다.

전기차(EV)용 양극재 등 전지 재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등 환경 사업 수요 증가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500원, 주식배당은 주당 0.03주로 정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송 대표 외에 안태식·하종화 이사가 감사위원회 위원에 새로 선임됐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