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충남 당진 플라스틱 재활용 및 단열재 공장 착공, 총 3100억 투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30 17:3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충남 당진 플라스틱 재활용 및 단열재 공장 착공, 총 3100억 투자
▲ LG화학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단열재인 에어로젤 공장을 짓는다. 사진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30일 열린 착공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LG화학 >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플라스틱 재활용과 미래 소재 육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LG화학은 30일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인 에어로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이 이날 착공식에 참석했다.

LG화학은 2024년까지 모두 31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에어로젤 공장을 건설한다.

초임계 열분해는 온도와 압력이 물의 임계점을 넘어선 수증기 상태의 특수 열원으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 초임계 열분해 공장을 짓는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에어로젤은 LG화학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단열재로 95% 이상이 기체로 구성돼 가볍지만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특히 에어로젤을 산업 현장의 배관 및 설비의 단열재로 사용하면 열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당진공장이 친환경 소재 분야의 세계 중심이 될 것”이라며 “LG화학은 석유화학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