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 사외이사로 미국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선임, 김승연 40년 지기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3-29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 사외이사로 미국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선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40년 지기
▲ 한화가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사진 가운데)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가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화는 29일 서울 중국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퓰너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퓰너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40년 지기로 미국 내 가장 권위있는 아시아 전문가로 꼽힌다.

퓰너 회장은 1973년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해 2013년까지 회장을 맡았다. 헤리티지재단 아래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한 뒤 현재까지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 서울대 경영대학 부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새로 선임했다. 권익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과 김승모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의결됐다.

이사의 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국회에 '반도체특별법·AI지원법·금산분리 완화' 입법과제 건의
비트코인 시세 올해도 '업토버' 실현 가능성, 미국 연준 금리인하 여부가 관건
최태원 재산분할액 대폭 줄어들듯, 대법원 "노태우 지원 300억은 뇌물, 재산형성 기여..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화물차 사고, 70대 근로자 사망
한국·일본·스페인 구리 제련비용 폭락 우려 공동성명, "특정국 의존도 높아"
생성형 AI 열풍에 FAANG·M7 지고 'MANGO' 뜬다, 오픈AI 앤스로픽 대세
아처에비에이션 '독일 항공업체 특허' 1800만 유로에 인수, 자금 우려에 주가는 제자리
효성 조현준 '배임' 무죄 '횡령' 유죄, 대법원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 확정 
[미디어토마토] 박형준 연임 반대 48.1%, 전재수 40.1% vs 박형준 39.4%
KT 무단 소액결제 불법 기지국 아이디 20개 더 드러나, 피해자도 추가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