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직원 부동산PF 수수료 불법지급 정황 포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3-29 11:5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새마을 금고 직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불법 지급 정황에 새마을금고를 압수수색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28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무실과 서울 소재 한 새마을금고 지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직원 부동산PF 수수료 불법지급 정황 포착
▲ 검찰이 새마을 금고 직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불법 지급 정황에 새마을금고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 대주단 업무담당자 노 모씨가 지난해 컨설팅업체 두 곳에 대출 컨설팅 수수료 명목으로 8억8천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두 컨설팅업체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 직원 박 모씨와 새마을금고 지점 직원 오 모씨가 각각 가족과 지인 명의로 세운 회사들이다. 8억8천만 원의 출처는 한국투자증권의 천안 백석지역 개발 관련 PF대출금 약 800억 원과 관련한 수수료 가운데 일부다. 

두 컨설팅업체가 한국투자증권의 개발사업 대출과 관련해 받은 돈은 총 26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은 이 가운데 천안 백석 지역 개발 관련 수수료 8억8천만 원에만 피의사실이 있다고 봤다.

수사는 새마을금고를 퇴사한 한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시작됐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새마을금고 직원 대출 수수료 불법 지급정황이 담긴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