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선사의 LNG선 2척 수주, 6749억 규모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3-29 11:1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조선해양이 6749억 원 규모 수주를 따냈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선사의 LNG선 2척 수주, 6749억 규모
▲ 한국조선해양은 28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수주는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따낸 것으로 계약금액인 6749억 원은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매출 대비 15.9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8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 자산총액의 10.80%(2021년 말 재무상태표 기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롤러코스터' 주의보, 달러 가치 상승과 빅테크 실적이 변수
키움증권 "동아에스티 도입 상품이 ETC 성장 견인, 주가 상당히 저평가"
"트럼프에 왕관 준 이재명 정부" 외신 주목, 무역협정 타결은 "예상 밖" 평가
'부산 미중 정상회담' 시작, 트럼프 "중국 쉽지 않은 상대" 시진핑 "양국 관계 관리..
[전국지표조사] 10·15 부동산대책 '효과 없을 것' 53%, 무주택자 1주택자 모두..
SK실트론 정광진 사장 임명, "웨이퍼, 반도체 소재 사업에 넓은 식견 갖춰"
[전국지표조사] 부동산 거래세 인하·보유세 인상, '찬성' 52% vs '반대' 36%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6%, 서울 긍정평가 54%로 2%p 상승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임명, 해외 투자·사업개발 역량 갖춘 젊은 리더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5%, 3주째 격차 조금씩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