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브랜드 부진해 2분기 수익 저조한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7-20 19:0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해외브랜드 판매가 줄어 2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2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해외브랜드부문에서 갭(GAP)의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라며 “국내브랜드부문은 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 화장품사업 호조로 영업적자 폭이 줄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브랜드 부진해 2분기 수익 저조한 듯  
▲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캐쥬얼 브랜드 GAP은 비슷한 가격대의 캐쥬얼 브랜드들과 경쟁이 심해져 매출부진을 겪고 있다.

김 연구원은 지금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실을 다지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해외브랜드부문에서 GAP의 실적부진을 만회하려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며 “국내브랜드부문에서는 디자인유나이티드와 데이즈의 상품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화장품사업도 최근 국내 화장품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속적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생활용품사업도 제품공급처 및 상품 다변화를 통해 실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1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 늘고 영업이익은 5%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