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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운영 SR 노동이사 첫 선임, 임동현 전 노조 기획국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3-03-27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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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처음으로 노동이사를 세웠다.

에스알은 27일 근로자 대표 비상임이사(노동이사)에 임동현 전 SR노동조합 기획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26일까지다.
 
수서고속철도 운영 SR 노동이사 첫 선임, 임동현 전 노조 기획국장
▲  SR 노동이사에 임동현 전 SR노동조합 기획국장(사진)이 선임됐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가지고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에스알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임동현 전 국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했다.

임동현 이사는 2015년 SRT 기장으로 입사해 SR노동조합에서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현장업무에 높은 이해도와 원활한 소통능력을 갖춰 노동이사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노동이사 선임을 통해 그동안 협력적 노사 관계를 확고히 함은 물론 조직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노사상생의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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