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KCC건설 부사장 이창호 대표이사에 선임, 정몽열과 각자대표체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3-24 17:4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CC건설이 이창호 관리Ⅱ총괄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CC건설은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창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KCC건설 부사장 이창호 대표이사에 선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51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열</a>과 각자대표체제
▲ KCC건설이 이창호 관리Ⅱ총괄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KCC건설은 정몽열 회장과 윤희영 사장의 각자대표체제에서 정몽열 회장과 이창호 부사장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KCC건설은 정몽열 회장과 윤희영 사장의 각자대표체제에서 정몽열 회장과 이창호 부사장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된다. 기존 윤희영 사장은 3월27일 임기를 마치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이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KCC건설에 입사한 뒤 건설관리담당 임원을 지냈고 2019년 상무, 2022년 전무를 거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CC건설은 이날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본사 1층에서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건설엔지니어링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변경 안건, 정몽열 회장과 이창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 홍종팔 신한회계법인 공인회계사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