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임 우리은행장 후보 4명 선정, 이석태 강신국 박완식 조병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3-24 17:0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다음 우리은행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우리은행장 선임을 위한 자회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4명의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우리은행장 후보 4명 선정, 이석태 강신국 박완식 조병규
▲ 우리은행은 24일 우리은행장 선임을 위한 자회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이번 은행장 선임 절차가 그룹 경영승계프로그램의 첫걸음인 만큼 은행장 선정프로그램을 마련해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추위는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 4명의 롱리스트를 선정했다. 

이들 4명의 후보자는 현재 직무를 수행하면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평가를 받게 되며 5월 말경 자추위에서 은행장이 최종적으로 선임된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