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앨범 'FACE'를 들고 '멜론 스포트라이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멜론의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메인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며 음악방송 형태의 '멜론 스테이션'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방탄소년단(BTS) 지민(사진)이 솔로 앨범 'FACE' 공개와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민이 멜론 스테이션의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인 '하이브 레이블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1시 1화, 25일 오후 1시 2화가 각각 공개된다.
지민은 솔로 앨범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을 세웠다.
지민은 "걱정과 부담이 많았지만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줄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며 "봄의 기운처럼 기분 좋게 출발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2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17일 선공개된 '셋 미 프리 파트2'는 영국 라디오 네트워크의 28개 스테이션에서 방송되는 차트쇼 프로그램 '오피셜 빅 톱 40'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K팝 아이돌 역사상 가장 높은 개인 순위이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순위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