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원/달러 환율 30원 가까이 급락해 1278원, 연준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3-23 17:3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거라는 기대감이 이날 시장에 퍼졌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40원 내린 127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은 한 때 3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 30원 가까이 급락해 1278원, 연준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 23일 원/달러 환율은 3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연준은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그 뒤 시장에선 이번 인상이 마지막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퍼졌다.

최근 미국 물가가 잡히기 시작했다는 지표가 나오고 더 이상의 금리침체는 금융 불안정과 경기 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연준의 행보를 예측하는 CME 페드워치는 현재 연준이 다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7.5%로 보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42.5%로 예측하고 있다.

달러화 가치가 이번 회의를 끝으로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퍼지며 이날 환율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