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연준 긴축 종료 기대에 2420선 마감, 코스닥은 7일 만에 하락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3-23 17:2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해 242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2포인트(0.31%) 높은 2424.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연준 긴축 종료 기대에 2420선 마감, 코스닥은 7일 만에 하락
▲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2포인트(0.31%) 높은 2424.48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8.69포인트(0.77%) 낮은 2398.27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상승 전환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0.25%포인트 금리인상에도 미국 재무장관의 예금 전액 보증 가능성 부인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했다”며 “장중 긴축종료 임박 가능성에 따른 금리 급락 등 원화 강세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락하면서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긴축종료 기대감에 따라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4원 내린 1278.3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2143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21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홀로 41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차별화된 장세가 나타났다. 아 가운데 비금속(1.6%), 전기전자(1.3%), 화학(1.0%), 전기가스(0.3%)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린 주가흐름을 나타냈다. 6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4개 종목은 내렸다. 

삼성전자(1.96%), LG에너지솔루션(0.35%), SK하이닉스(1.84%), 삼성SDI(1.91%), LG화학(1.28%), 현대차(0.11%) 등 6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네이버(-1.45%), 기아(-0.63%), 포스코홀딩스(-0.30%)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4포인트(0.15%) 낮은 812.1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등 영향으로 하락출발한 뒤 개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가 161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074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64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료담배(-3.9%), 디지털컨텐츠(-2.8%), 통신서비스(-2.6%) 업종 주가가 많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8%), HLB(-2.95%), 셀트리온제약(-3.12%), 카카오게임즈(-3.19%), 오스템임플란트(-0.11%), 펄어비스(-5.12%)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0.07%), 레인보우로보틱스(8.26%) 주가가 급등했으며 엘앤에프(4.38%), 에코프로(0.44%) 등 4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