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신동빈 작년 롯데케미칼에서 38억 받아, 부회장 김교현은 10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21 17:3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에 올라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38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21일 롯데케미칼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롯데케미칼로부터 보수로 38억3천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작년 롯데케미칼에서 38억 받아,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30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교현</a>은 10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롯데케미칼로부터 38억3천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신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모두 급여로 구성됐다.

신 회장은 2021년 롯데케미칼에서 59억5천만 원을 받았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급여 10억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 등 모두 10억15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교현 부회장은 2021년에는 롯데케미칼로부터 12억3천만 원을 수령했었다.

롯데케미칼의 202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400만 원이다.

롯데케미칼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4721명이다. 남자 직원이 3951명, 여자 직원이 77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4.0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