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소환조사, 폭락 때 부당이득 혐의

박소망 기자 hope@businesspost.co.kr 2023-03-20 20:5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소환조사, 폭락 때 부당이득 혐의
▲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때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신현성 공동창업자가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때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과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는 신 전 대표를 20일 오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테라·루나가 함께 폭락할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발행과 홍보를 지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전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발행했던 루나 가격이 폭등하자 이를 팔아 14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차이코퍼레이션의 고객 정보와 자금을 테라폼랩스 등 다른 회사에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17일 검찰은 신 전 대표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같은 해 12월3일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한 바 있다. 

이커머스 기업 ‘티몬’ 창립자인 신 전 대표는 2018년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테라·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립했다. 박소망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