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부회장 신학철 작년 보수 41억 받아, 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10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20 17: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41억 원을 받았다.

20일 LG화학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해 LG화학으로부터 보수로 41억7300만 원을 수령했다.
 
LG화학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작년 보수 41억 받아, 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10억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LG화학에서 보수로 모두 41억7300만 원을 받았다.

신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18억2100만 원, 상여 23억5200만 원 등으로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2021년에는 LG화학에서 31억8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사장은 지난해 LG화학에서 급여 5억4600만 원, 상여 5억1300만 원 등 모두 10억5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차 사장은 2021년에는 LG화학으로부터 보수로 7억9300만 원을 수령했었다.

LG화학 직원들의 202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2천만 원이다.

LG화학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1만4585명이다. 남자 직원이 1만2366명, 여자 직원이 2219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2.06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