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까사의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캠페인 '까사미아 굳 홈'을 펼친다.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에 팝업스토어를 5월14일까지 운영한다. <신세계까사>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까사의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브랜드 철학 알리기에 나섰다.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5월14일까지 캠페인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캠페인은 삶의 터전인 '집', 그리고 그 곳에서의 삶의 장면들을 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하고자 하는 '까사미아'의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까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영국 미술작가 리차드 우즈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을 주제로 한 부스가 설치됐다. 부스는 까사미아의 인기 품목과 리차드 우즈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스토어로 구성됐다.
부스 한 켠에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빅 가든(BIG GARDEN)’의 출품작 약 10점이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신세계까사는 “부스는 굵은 선과 강렬한 원색으로 표현돼 만화 속의 집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형태이다”며 “화사한 봄 기운에 몰려나온 군중들이 가득한 현실의 공간이 캔버스가 되어 이를 돋보이게 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리차드 우즈의 패턴으로 채워진 엽서를 나만의 취향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컬러링 체험 이벤트,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 부스 등의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까사미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방문한 구매고객은 추가 할인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40% 할인된 매장 상품에 10% 할인 혜택이 더해지며 구매 금액별 약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이 주어진다. 여기에 신규 회원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 5천 점도 받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는 캠페인 팝업을 지속 운영하며 고객과 더욱 가까이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