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03-15 10:13:12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드라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공식 집계 순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15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순위인 '주간(3월6~12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억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비영어부문 1위에 올랐다. 2위인 스페인 드라마 'Wrong Side of the Tracks'는 3908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인 '주간(3월6~12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억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비영어부문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사흘 동안의 시청 시간 집계임에도 2위보다 무려 3배 이상의 시청 시간을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넷플릭스 톱10은 영화 영어부문, 영화 비영어부문, TV 영어부문, TV 비영어부문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나눠 매주 시청 시간 순위를 발표한다.
더 글로리는 TV 비영어부문에 포함돼 있지만 4개 부문 모두에서도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1은 1주차(2022년 12월26일~2023년 1월1일) 집계에서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비영어부문 3위, 전체 부문 8위에 오른바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