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예탁원 사장 이순호 첫날 출근 무산, 노조 "출근저지 투쟁 계속해 나갈 것"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3-06 10:4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탁원 사장 이순호 첫날 출근 무산, 노조 "출근저지 투쟁 계속해 나갈 것"
▲ 예탁결제원 노동조합이 부산 예탁결제원 본사 건물 앞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이순호 사장의 출근을 막고 있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
[비즈니스포스트]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이 취임 첫날 출근이 무산됐다.

6일 예탁결제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사장은 3일 부산에 위치한 예탁결제원 본사로 첫 출근하려 했으나 노동조합의 출근저지 투쟁에 가로막혀 발길을 돌렸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조합원들이 건물 앞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이 사장이 건물로 못 들어가게 저지했다”며 “이 사장은 15분 정도 대치하다가 돌아갔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은 정권 낙하산, 이해충돌, 전문성 결여 등을 이유로 이 사장의 선임에 반대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제해문 예탁결제원 노동조합 위원장이 “예탁결제원 들어와서 무얼 할거냐”고 묻자 이 사장은 “받아주신다면 조합원들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은 상근직 조합원들을 위주로 출근저지 투쟁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예탁결제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 사장은 이번 주 부산 본사와 여의도 사옥을 왔다갔다 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느 곳으로 출근하던 출근저지 투쟁과 맞닥뜨릴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