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서비스센터 수어 서비스 도입, 가상인간이 청각장애인 돕는다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3-03 13:4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청각장애인 고객의 부담이 덜어졌다. 

LG전자가 전국 130여 개 서비스센터 고객접수용 무인기계(키오스크)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3D 가상인간(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 도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 서비스센터 수어 서비스 도입, 가상인간이 청각장애인 돕는다
▲ LG전자 서비스센터 고객접수용 무인기계.

가상 안내원은 손짓에 더해 얼굴 표정과 몸짓 등 비언어적 요소로도 소통한다. 이와 더불어 문자서비스와 음성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자와 수어만으로 안내하는 것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LG전자의 고객접수용 무인기계를 통해 수어상담센터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LG전자는 2021년 10월부터 제품 지식을 갖춘 전문 수어상담사가 장애인 고객을 화상으로 응대하는 수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인간 수어 서비스는 수어상담센터로 연결해 줄 수 있어 불필요한 부담을 덜어 주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수어·영상·음성 설명서, 점자스티커, 장애인자문단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월 LG전자를 소비자 불만 자율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철저히 고객관점에서 보고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