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가플랫폼 야놀자가 봄을 맞아 할인 혜택을 늘린다.
야놀자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기념해 '봄 여행 떠나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야놀자가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최대 3만5천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
야놀자는 3월 한 달 동안 당일 예약에도 적용 가능한 최대 3만5천 원어치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투숙일 기준 9월12일까지 펜션을 미리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기차와 국내 숙소를 한 번에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는 쿠폰도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도 이어간다.
야놀자는 매주 월요일 10시 킹특가 대표 숙소를 추천하고 투숙일 기준 8월26일까지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른 회사보다 비싸면 차액의 2배를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역시 계속 시행하고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실외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등 본격적 엔데믹과 함께 올봄에는 여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