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작년 영업이익 감소, 헤리티지재단 회장 에드윈 퓰너 사외이사 추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2-28 17:1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가 금융부문의 비용이 늘어난 탓에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한화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 62조2784억 원, 영업이익 2조5161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작년 영업이익 감소, 헤리티지재단 회장 에드윈 퓰너 사외이사 추천
▲ 한화가 지난해 매출은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한화는 신규 사외이사로 김승연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추천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금융부문의 비용이 증가한 점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140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71%,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보다 77% 감소한 것이다.

한화는 “비금융 영업이익은 방산 사업의 수익성 높은 분야 매출 증가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흑자전환에 힘입어 늘어났다”며 “다만 금융 영업이익이 판매 관련 비용 증가와 순이익 감소 등에 영향을 받아 전체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3월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루기로 의결했다.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한 뒤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헤리티지재단 내에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 내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이자 친한파로 알려졌다.

퓰너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198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40여 년 동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4월과 11월 2차례 김 회장과 만나 글로벌 경제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한화는 이용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 겸 플레이디 사외이사도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한화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50원, 우선주 1주당 8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모두 737억3075만8700원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