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가장 높아, 건수는 우리은행 최고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2-28 17:0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하반기에 NH농협은행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는 28일 홈페이지 소비자포털을 통해 19곳 은행의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NH농협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가장 높아, 건수는 우리은행 최고
▲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NH농협은행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평균 수용률은 NH농협은행(69.3%), 우리은행(37.9%), KB국민은행(36.9%), 신한은행(33.0%), 하나은행(26.9%) 등으로 집계됐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가 신용상태의 개선이 있는 경우 금융기관에 직접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전체 신청건수에서 몇 건이 수용됐는지를 비중으로 나타낸 것이다.

전체 신청건수와 수용건수는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은행은 전체 신청건수가 16만6474건이었고 이 가운데 6만3067건을 수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은 13만6420건 가운데 4만5067건을, 하나은행은 4만1930건 가운데 1만1089건을 받아들였다.

NH농협은행의 전체 신청건수와 수용건수는 각각 1만6235건, 1만1257건으로 조사됐다. 

이자감면액 규모는 신한은행이 62억4700만 원으로 가장 컸다. 우리은행 37억4800만 원, 하나은행 28억2900만 원, NH농협은행 11억5400만 원, KB국민은행 7억3100만 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신청 건당 이자감면액은 하나은행이 19만4427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신한은행(11만8112원), NH농협은행(8만7477원), KB국민은행(6만7892원), 우리은행(4만8952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범위를 공시에 참여한 19곳 은행 전체로 확대하면 KDB산업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97.6%로 가장 높고 제주은행이 10.2%로 가장 낮다.

인터넷 은행 가운데서는 케이뱅크가 35.7%로 수용률이 가장 높았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