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에 의심거래 모니터링 개선 요구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2-27 15:1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에 의심거래 모니터링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에 의심스러운 거래 추출 기준 운영 및 고객 확인 업무 운영의 불합리 등을 적발해 통보했다. 
 
금감원,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에 의심거래 모니터링 개선 요구
▲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에 의심스러운 거래 추출 기준 운영 및 고객 확인 업무 운영의 불합리 등을 적발해 통보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이 7건, 카카오페이가 4건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의심거래 모니터링을 위한 기준의 일부가 실정에 맞지 않아 불합리하다”며 “거래 및 고객의 위험을 반영해 기준의 실효성과 적절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스마트건축·AI기계제어공학과 신설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세계사이먼 새 20년 성장 전략 본격 가동, 김영섭 대구 '플랜B' 아울렛 성공이 관건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