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ESG 진단 관련 시스템 구축, 중소기업에 컨설팅 제공 목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2-27 11:1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진단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중소 및 중견기업에게 구체적 ESG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ESG 진단 관련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ESG 진단 관련 시스템 구축, 중소기업에 컨설팅 제공 목적
▲ 27일 신한은행은 자체적으로 ESG 진단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존 ESG 컨설팅 과정에서는 외부 정량 데이터, 외부 평가기관 ESG 보고서 등을 활용했으나 앞으로 전문인력이 자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진단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ESG 진단보고서’를 작성해 자체적으로 모든 컨설팅 과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산업통상부가 정한 ‘K-ESG 가이드라인’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활용해 ‘ESG 진단보고서’의 각 항목(환경 6개, 사회 8개, 지배구조 5개)을 선정했으며 개별기업 실사를 통해 확보한 기업의 정량·정성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목 충족 여부를 진단한다. 

기술평가(TCB) 노하우를 기반으로 친환경 혁신역량도 같이 진단한다.

신한은행의 자체 진단 시스템을 활용한 ‘ESG 진단보고서’ 첫 사례는 KP그룹 산하 한국석유공업이다. 한국석유공업은 1964년 설립된 아스팔트류, 솔벤트 등을 제조하는 석유화학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치상승을 위해 ESG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ESG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한은행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한국석유공업 ESG 컨설팅 과정에서 정밀한 진단을 위해 혁신금융부, 기업마케팅부 소속 직원들을 직접 파견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체 ESG 진단보고서를 적극 활용해 컨설팅 역량의 수준을 높이겠다”며 “기업에 관한 단순한 결과 제공이 아닌 진단 기업의 강·약점을 도출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 최초로 ESG 컨설팅 전담 부서를 신설해 현재까지 110여 건의 컨설팅을 실시했다. 기업 인터넷뱅킹에 ‘신한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열고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