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노후 기내 구명조끼로 파우치 제작 판매, 수익금 환경단체 기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2-27 10:4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기내 구명조끼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작했다.

대한항공은 친환경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과 협업해 제작한 화장품 파우치를 4천 세트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 노후 기내 구명조끼로 파우치 제작 판매, 수익금 환경단체 기부
▲ 대한항공이 노후한 기내 구명조끼를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파우치를 제작했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 제품 6종이 포함된 이 제품은 제작 비용을 제외하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대한항공>

해당 제품은 기내에서 사용해 노후한 구명조끼를 업사이클링해 제작된 친환경 상품으로 원오세븐의 클렌저, 미스트, 수분크림,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총 6종의 스킨케어 제품이 포함됐다.

제품의 모든 제작 공정은 오직 태양광 발전으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이뤄졌다. 또한 폐구명조끼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등 생산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파우치 세트의 가격은 12만5천 원으로 대한항공 e-Skyshop, 원오세븐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채널에서 판매된다.

대한항공은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에 투입된 일부 비용 및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새롭고 개성 넘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며 "나아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