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국정원 업무보고 받아, "국정원의 본질적 책무는 자유 수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2-24 20:2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국가 안보를 위한 국정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24일 취임 뒤 처음으로 국정원 청사를 방문해 김규현 국정원장 등 국정원 간부들로부터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국정원 업무보고 받아, "국정원의 본질적 책무는 자유 수호"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에 도착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국정원 청사에 도착해 업무보고를 받기 전 “자유 수호를 위한 헌신을 지지합니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해외·북한 정보 및 방첩·대테러·사이버 안보 등 국정원 업무 전반에 관한 주요 현안과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국정원이 국가안보와 국민의 자유를 수호하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이라는 조직의 존재 이유, 즉 본질적 책무는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유 수호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정보기관 직원의 자세와 마음가짐은 남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거대한 제방도 작은 개미굴에 의해 무너지듯 국가안보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도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분단된 한반도의 안보 현실은 엄중하고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북한 정권의 오판과 도발을 무력화하고 글로벌 정보전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원은 특수한 조직이기 때문에 정해진 직급과 승진 제도에 묶여서는 곤란하고 각 요원의 전문성과 기량을 중시하는 문화를 갖춰야 한다”며 유연하고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의 중요성도 짚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