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삼성전자 신입사원과 간담회에서 외국어 학습 중요성 강조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2-23 10: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간담회에서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최근 경기도 수원사업장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를 방문해 경영진들과 올해 경영전략을 점검한 뒤 해당 사업부 신입사원들을 만났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신입사원과 간담회에서 외국어 학습 중요성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최근 경기도 수원사업장의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를 방문해 신입사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외국어가 정말 중요하다”며 “영어와 일본어는 할 수 있는데 중국어와 불어를 공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사고, 가치관, 역사를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취임 뒤 국내외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하거나 지방 협력회사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신입사원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안해성
멋찌십니다엄지척   (2023-02-23 11: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