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CEO),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임대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COO), 임지훈 두나무 최고전략책임자(CSO),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2023년 1차 정기 위원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두나무> |
[비즈니스포스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2번째 정기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전략 방향을 나눴다.
두나무는 2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두나무 본사에서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ESG 경영위원회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2번째 정기위원회를 개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1번째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환경 경영 및 사회적 책임 활동에 관한 로드맵과 방향성을 논의했었다.
두나무에 따르면 올해 열린 정기위원회에서는 효과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ESG 정책과 금융 업계에서의 ESG 선도 트렌드 등을 검토하고 향후 두나무 ESG 전략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송치형 두나무 ESG 위원장은 “정기적인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두나무 ESG의 현주소와 경영 방향을 계속 점검해 지속할 수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