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레고로 '완전체'된 BTS, WSJ "케이팝 돌풍과 하이브의 시험대 될 것"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2-21 09: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월 출시될 방탄소년단(BTS) 레고 세트가 케이팝(K-pop) 돌풍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레고그룹은 3월 초 BTS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주제로 한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고로 '완전체'된 BTS, WSJ "케이팝 돌풍과 하이브의 시험대 될 것"
▲ 레고그룹은 3월 초 BTS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주제로 한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를 출시한다. <하이브>

이에 대해 WSJ은 “BTS가 당분간 솔로 활동을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BTS의 첫 번째 주요 협업이다”며 “레고와 이번 계약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영향력과 시장성을 가진 케이팝 돌풍을 시험대에 올려놓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WSJ은 이어서 “BTS는 여전히 하이브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이브는 완전체 그룹으로 BTS를 홍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BTS 브랜드 라이선싱 계약이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지를 테스트할 것이다”고 했다.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는 레고 팬들의 창작품을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졌다.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은 레고 작품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올리고 1만 명 이상이 투표하면 레고그룹이 프로젝트를 심사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레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BTS의 미국 팬 2명이 함께 프로젝트를 올렸고 약 한달 만에 1만 표가 넘는 지지를 얻으며 제품화가 결정됐다.

레고그룹에 따르면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는 총 749개 브릭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99.99달러로 결정됐다.

WSJ은 BTS 팬들이 구매 의사를 밝히면서도 일부는 가격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고 전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