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신약 개발 나서, 국내 기업과 공동연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2-17 10:1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새로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집합)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셀트리온은 17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리스큐어)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신약 개발 나서, 국내 기업과 공동연구
▲ 셀트리온은 17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과 리스큐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경구형 파킨슨병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리스큐어에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리스큐어가 초기 개발 단계를 완료하면 이후 임상 및 허가를 담당하기로 했다.

파킨슨병은 뇌신경이 파괴돼 운동장애가 발생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리스큐어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파킨슨병 치료제 'LB-P4'를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파킨슨병 신약개발에 착수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마이크로바이옴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기술력 있는 바이오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