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월 수출과 수입 물가지수 모두 내려, 원/달러 환율 떨어진 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15 11:2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월 수출과 수입물가지수가 모두 전달보다 낮아지며 세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월 잠정 수출물가지수는 114.28로 지난해 12월보다 3% 낮아졌다.
 
1월 수출과 수입 물가지수 모두 내려, 원/달러 환율 떨어진 영향
▲ 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부산항 신선대부두 수출입 화물.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제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내린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2022년 12월 1296.22원에서 올해 1월 1247.25로 떨어져 3.8%의 낙폭을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이 2.1% 하락하고 공산품이 3% 하락했다. 특히 공산품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7.7%의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항목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인 D램과 올레드(OLED)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16.1%, 6.5%로 크게 하락했다.  

1월 잠정 수입물가지수는 134.95로 12월 대비 2.3%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 품목별로 원재료가 1.8% 하락했고 중간재는 2.4%,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2.4%, 3.0% 하락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