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전기, 듀얼카메라 공급 늘어 3분기 실적반등 예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7-12 18:1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중국업체들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며 3분기에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에는 구조조정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 듀얼카메라 공급 늘어 3분기 실적반등 예상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박준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삼성전기는 3분기부터 중화권 스마트폰제조업체들에 듀얼 카메라모듈을 공급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7 출시 효과도 보게 돼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는 3분기에 영업이익 743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보다 318.1% 늘어나는 것이다.

삼성전기는 고화소 싱글 카메라모듈보다 수익성이 높은 듀얼 카메라모듈의 공급처를 확대하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에 출시될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7에 후면카메라를 공급하는 효과도 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기는 2분기에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4월에 실시한 희망퇴직과 관련하여 400억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부터 카메라모듈사업 등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부문 매각, 인력감축 등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2분기에 영업이익 16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82.9%, 직전 분기보다 62.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