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4억 전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2-14 14:3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그룹이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복구하기 위한 성금을 낸다.

셀트리온그룹은 1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주민들을 위해 복구 성금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4억 전달
▲ 셀트리온그룹은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억 원을 낸다고 밝혔다.

전체 성금 4억 원 중 3억 원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전달한다. 나머지 1억 원은 셀트리온제약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전달한다.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구호하고 관련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셀트리온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은 물론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움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