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최경환, '롯데 정치자금 50억 수수' 보도한 언론사 고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7-11 18:3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롯데그룹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한 언론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최 의원은 11일 “10원 한푼의 정치후원금조차 받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검 3차장도 해당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롯데 정치자금 50억 수수' 보도한 언론사 고소  
▲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
최 의원은 이날 아시아투데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최 의원 측은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도 묻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측 역시 “특정정치인에게 수십억 원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검찰수사와 무관하게 개인의 명예와 기업가치를 훼손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1일 오전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는 10일 신동빈 회장 측이 검찰의 압수수색 전 수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최 의원에게 50억여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댄 혐의를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에서 “최 의원의 금품수수 여부도 큰 쟁점이지만 서울중앙지검 3차장의 이례적으로 신속한 대응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