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크래프톤 작년 매출과 순이익 후퇴,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증가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2-07 17: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40억 원, 영업이익 7516억 원, 순이익 5001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크래프톤 작년 매출과 순이익 후퇴,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증가
▲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2021년보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7%, 3.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것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38억 원, 영업이익 1262억 원, 순손실 1654억 원을 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 178.8% 증가한 반면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의 운영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8일 오후 4시 실적발표 콘퍼런스를 통해 지난해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