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바젤Ⅲ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국내 솔루션 기업과 손잡아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07 10:5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위기관리 체계를 확보했다.

Sh수협은행은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바젤Ⅲ 시장‧운영리스크 관리 및 측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h수협은행 바젤Ⅲ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국내 솔루션 기업과 손잡아
▲ Sh수협은행이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바젤Ⅲ 시장‧운영리스크 관리 및 측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바젤Ⅲ는 국제은행 건전성 규제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고 디지털 위험성 등 금융시스템 취약성 개선을 위해 국내 금융권에 도입됐다.

수협은행은 우선 시장위험성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금융권 위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메타넷핀테크의 ‘리스크크래프트’ 솔루션을 도입했다.

운영위험성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삼정KPMG와 손잡았다.

수협은행은 시장과 상품을 제외한 금융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비재무적 손실을 모두 측정하는 한편 업무에 내재된 위험과 내부통제의 취약점을 임직원 스스로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힘을 실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선진 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시장변화 예측은 물론 위기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LX홀딩스, LG에서 임차해 사용하던 LG광화문빌딩 본사 건물 5120억에 인수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 북미에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 동시 상륙' 신세계·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들고 각기 다른 길 선택
마이크론 중국에서 서버용 반도체 사업 철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하루건너 '사상 최고' 기록에 '금 상품' 전방위 인기, 수요 넘쳐 은도 귀해졌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
오스템임플란트 잇단 자회사 합병, MBK 몸집 불려 '재매각' 수익 극대화 노림수인가
한화솔루션 트럼프 태양광정책 수혜 미뤄져, 박승덕 미국 설비 양산이 돌파구
중국 BYD 친환경차 11만5천 대 리콜, 설계 결함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전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