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부품업체 삼기이브이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br />
<br />
다만 장 초반 ‘따상’(공모가 2배에서 장을 시작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것)에 성공했으나 매도세가 나오며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2차전지 부품업체 삼기이브이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따상' 이후 밀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2/20230203114023_5288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기이브이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3일 오전 11시20분 코스닥시장에서 삼기이브이 주가는 시초가 2만2천 원보다 17.05%(3750원) 뛴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br />
삼기이브이 주가는 공모가 1만1천 원보다 2배 높은 2만2천 원에 장을 시작했다.<br />
<br />
이후 장 초반 가격 제한폭인 2만8600원까지 오르며 1월 말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미래반도체와 오브젠에 이어 올해 3번째 따상에 성공했다.<br />
<br />
하지만 이내 매도 물량이 나오며 상승폭이 절반 가량 줄었다.<br />
<br />
삼기이브이는 2020년 삼기(옛 삼기오토모티브)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업체로 2차전지 관련 부품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br />
<br />
주요 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업체와 폴크스바겐 등 완성차업체를 두고 있다.<br />
<br />
삼기이브이는 기업공개(IPO)시장이 침체돼 있는 만큼 상장 과정에서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br />
<br />
삼기이브이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37.5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800~1만6500원)보다 낮은 1만1천 원으로 정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