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근 미국 증시에서 나타나는 상승세가 나중에 큰 문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증권사 크레딧스위스의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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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증시에 경기침체 발생과 관련한 리스크가 남아있는 만큼 증시가 상승할수록 하반기부터 나타날 하락폭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국증시 오를수록 하락폭도 커진다, 크레딧스위스 "경기침체 리스크""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2/20230202162922_721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증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만큼 최근 이어진 상승세는 하락폭을 키우는 배경이 될 수 있다는 크레딧스위스의 전망이 나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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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문지 마켓인사이더는 2일 증권사 크레딧스위스 연구원의 분석을 인용해 “연초부터 이어진 미국 증시 오름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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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올해 본격화될 경기침체 등 거시경제 측면의 악영향을 실감하게 된다면 상승세는 곧 힘을 잃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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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스위스는 지금의 상승세가 더 이어질수록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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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하반기부터 조정 기간을 겪을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에서 현재 상승폭이 크게 나타날수록 하락폭도 그만큼 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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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증시에 남아있는 가장 큰 리스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과 미국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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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스위스는 인플레이션이 이른 시점에 안정화되기 어려운 만큼 연준이 하반기에도 긴축 통화정책에 더욱 힘을 실으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 수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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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침체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커 증시에 하방 압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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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스위스는 “최근 증시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주가가 크게 떨어졌던 기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증시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근거”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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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자자들의 심리가 부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한다면 증시가 단기간에 하락세로 전환한 수 있다는 의미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