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 사임, 유승신 단독대표 체제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2-01 16:3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헬릭스미스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1월31일 김선영 대표가 사임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 사임, 유승신 단독대표 체제로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가 1월31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김 전 대표는 사임한 당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유승신 각자대표체제에서 유승신 단독대표체제로 바뀌었다.

다만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기존 사측 이사들의 사임을 예정한 바 있어 향후 유승신 대표의 거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김 전 대표는 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도 사내이사로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하며 헬릭스미스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임상, 사업전략을 총괄한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