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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NH농협손보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각,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2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문섭</a> 수익성 부담 더나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2/20230201150914_22313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2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문섭</a>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1월30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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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2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문섭</a>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정부의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움직임에 힘입어 정책보험으로 인한 실적 부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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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손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의 전체 원수보험료 가운데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예측불가능한 자연재해로 손해율이 높아지면 손실이 커지는 문제가 있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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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 관리를 위해 보험료율 적용을 한층 세분화하기로 하면서 NH농협손해보험의 실적 개선에도 도움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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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7년까지 공정하고 합리적 농작물재해보험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농가별 재해위험 수준에 부합하는 적정 보험료 부과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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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1월31일 발표한 ‘제1차 농업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재배지역과 재배품종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에 보다 정교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보험료 산출방법을 개선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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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험요율 산출 단위를 기존 시·군에서 읍·면으로 세분화하고 같은 품목이라도 재배품종과 작황 형태 등에 따라 재해위험도가 달라지면 보험요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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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율 세밀화는 NH농협손해보험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 관리를 위해 오랫동안 희망해왔던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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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 및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보험을 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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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어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져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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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손해율은 2021년과 2022년에 100%를 밑돌기는 했으나 그 이전에는 손해율이 100%를 크게 웃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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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NH농협손해보험은 2020년까지 농작물손해보험으로 손실을 내왔고 2020년에는 300억 원가량의 손실을 보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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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NH농협손해보험의 전체 매출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어 언제든지 손해율이 확대될 경우 손실이 커질 수 있어 손해율 개선은 시급한 문제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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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기준으로 NH농협손해보험이 농작물재해보험에서 거둔 원수보험료는 8940억 원으로 전체 원수보험료 3조2969억 원 가운데 27.1%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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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보험별 원수보험료 증감세를 살펴보면 농작물재해보험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해 자동차보험 5.3%, 장기보험 2.4% 보다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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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 관리를 위해서는 보험료율 적용을 한층 세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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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율을 지금보다 세분화한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최 대표가 NH농협손해보험의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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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손해율 관리를 보다 정교화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농가단위까지 보험요율을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최 대표는 주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제도 개선 협의를 지속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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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중장기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보험요율을 세분화하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면서 “정책금융성격상 자동자보험과 같이 완전 개별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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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농협의 다양한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농협맨’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 12월 대표에 취임해 올해가 사실상 임기 2년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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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류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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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중앙회 경주환경농업교육원 원장, 농협은행 영천시지부 지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