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의 유화제품운반선 4척 수주, 2230억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31 11: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2230억 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0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의 유화제품운반선 4척 수주, 2230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이 2227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계약금액은 2227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7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30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1230.2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