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14.1% 늘어, 보통주 1주당 1만3800원 현금배당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31 11:2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지난해 보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

3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7844억 원, 영업이익 1조6061억 원, 순이익 1조2837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14.1% 늘어, 보통주 1주당 1만3800원 현금배당
▲ 성화재가 지난해 보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6.6%, 순이익은 14.1% 각각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보험영업이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만3800원, 우선주 1주당 1만3805원씩 모두 5866억 원 규모의 2022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부사장 51명 포함 총 161명 임원 승진, 지난해보다 승진자 늘어
LS증권 "파마리서치 미국 매출 우상향 전망, 스킨부스터 시장 구조적 성장"
애플 '폴더블 아이폰' 2399달러에 출시 전망, 내년 판매량 540만 대 추정
상상인증권 "빙그레 목표주가 하향, 냉장 부문 부진 지속 전망"
대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재상장, 유통주식 감소 효과"
KB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4분기에도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지속될 것"
비트코인 1억3280만 원대 상승, 미국 중국 무역긴장 완화 가능성에 오름세
케이뱅크 IPO 절실하고 최우형 자신했는데 임기 한 달 남아, 연임과 상장 방정식 해법..
토스뱅크 흑자전환과 성장 놓고 보면 이은미 연임 따논 당상인데, 내부통제 이슈는 걸린다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규제에 실적 눌려, 윤호영 꺼낸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안전판일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