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한투자 "중국 리오프닝에 반등한 국내증시, 옥석가리기 구간 진입"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1-30 09:2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증시 업종에 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30일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 회복력과 재고 수준을 고려한 투자전략 수립이 유효하다"며 "중국과 제조업 지형도 변화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진 상황에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지점에 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중국 리오프닝에 반등한 국내증시, 옥석가리기 구간 진입"
▲ 30일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증시 업종에 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완화하고 리오프닝에 나서면서 한국이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가치는 최근 3개월 동안 15.2% 상승하면서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절상률을 기록했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을 향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국내증시가 회복 흐름을 보인 가운데 업종 별 '옥석 가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기업가치(펀더멘탈)이 변화는 크지 않았던 가운데 밸류에이션 위주로 주가가 먼저 올랐단 이유에서다. 

노 연구원은 "이제 관건은 이익 추정치 변화다"라며 "중국 정책 변화가 단순 리오프닝을 넘어 경기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단기에 그칠 변수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의 달라진 제조업 교역 관계를 고려했을 때 한국 강세 산업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 연구원은 "소비 회복력과 재고 재축적 가능성으로 매트릭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며 "소비 회복력 선순위에 있고 재축적 가능성도 높은 최선호 산업은 컴퓨터/휴대폰, 의류, 화장품, 의약품, 철강, 특수기계, 철도/선박이다"고 조언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