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8명 압축, 27일 최종 후보자 2~3명 확정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1-19 16:0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가 새로 선임할 회장 1차 후보를 8명으로 줄였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동에서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8명 압축, 27일 최종 후보자 2~3명 확정
▲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동에서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을 확정했다.
 
롱리스트 8인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꼽혔다. 

우리금융지주 임추위는 27일 숏리스트를 확정하기 위한 2번째 회동을 하기로 했다. 

그 뒤 2월 초 2~3명의 회장 후보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단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리플 CEO "내년 말 18만 달러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타임폴리오 1년 사이 ETF 순자산 4배, 황성환 '리브랜딩' 카드로 중위권 도약 노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