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베스타스와 55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18 11:4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550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17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베스타스와 55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 씨에스윈드가 베스타스로부터 554억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554억502만 원으로 씨에스윈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7일부터 2023년 9월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라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