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 열어, 우리WON뱅킹 재구축 추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1-17 16:0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각 계열사 디지털 부서장이 모인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열었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New WON'추진 등 그룹 디지털 현안 논의를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 열어, 우리WON뱅킹 재구축 추진
▲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New WON'추진 등 그룹 디지털 현안 논의를 위한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가 그룹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에 따른 이슈 및 중점 추진사항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설된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에는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상무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7개 그룹사 디지털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WON뱅킹을 재구축하는 'New WON'추진 현황 공유 및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옥일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서 우리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우리WON뱅킹의 성공적 재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359만원 '갤럭시Z트라이폴드' 공개, "사용자 경험 완전히 재정의"
이재명 "쿠팡 엄중한 책임 물어야, 징벌적 손배 현실화 등 대책 나서달라"
호주 씽크탱크 "한국의 '중국인 혐오 시위'는 자충수, 정책적 대응에 집중해야"
삼성전자 보안특허 침해 혐의로 미국에서 피소, "'녹스 볼트'로 기술 무단 사용" 
세계 과학자 수백명 공동선언문 발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감축" 요구
소프트뱅크 손정의 "엔비디아 지분 매도 아쉽다, 오픈AI에 투자 위해 불가피"
'고객정보 유출' 쿠팡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투자은행 "장기적 영향 제한적" 
기후솔루션 "불투명한 한전 망 이용료가 기업의 전력구매계약 확산 막아, 산정방식 공개해야"
현대로템 제작 GTX-A 차량, 유럽 인증기관 '제품환경성선언' 획득
여야 728조 규모 2026년 예산안 합의, 5년 만에 '법정 시한' 내 처리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