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알스퀘어 전문가 65.2% "올해 강남 오피스 임대차시장도 고전할 것"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1-11 12:2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부동산 경기둔화로 올해 서울 강남 오피스 임대차거래가 예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 89명을 대상으로 1월4일까지 16일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5.2%가 올해 오피스 임대차시장 분위기가 2022년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알스퀘어 전문가 65.2% "올해 강남 오피스 임대차시장도 고전할 것"
▲ 부동산 경기둔화로 올해 오피스 임대차시장 거래도 예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남산에서 바라 본 빌딩들 모습. <연합뉴스>

응답자의 31.5%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바라봤다. 시장 분위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올해 오피스 임대차시장에서 공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전문가의 93.1%는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를 이유로 꼽았다.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오피스 임대료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기업이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고 봤다.

오피스 임대차시장 악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권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응답자의 25.8%가 서울 강남권은 IT기업과 스타트업이 주로 입주해 있는 특성상 이들의 실적 악화로 오피스 임대차 수요가 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서울 강서구 마곡(23.6%), 종로구와 중구 일대를 포함한 도심권(16.9%), 판교와 분당(14.6%), 여의도권(12.4%)이 그 뒤를 이었다.

2023년 오피스 매매시장 분위기도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알스퀘어 시장 전문가 응답자 가운데 76.4%는 금리와 투자시장 침체에 따른 스타트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오피스 매매시장 업황이 2022년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