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이창환 "국내 은행주 만성적 저평가 해소하겠다"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1-09 17:3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공개간담회를 열고 국내 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주주행동(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공개간담회를 통해 국내 금융지주 주주환원 캠페인의 필요성과 주주행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이창환 "국내 은행주 만성적 저평가 해소하겠다"
▲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은행주의 만성적 저평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3년을 기점으로 국내은행들의 자본배치 정책 및 주주환원 정책 도입 및 공표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국내 은행의 만성적인 저평가를 극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말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앞서 2일부터 7대 상장 은행지주사를 상대로 주주 행동(캠페인)을 시작했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가 대상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요 해외은행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인 1.28배 대비 낮은 국내은행 평균 PBR(0.31배)을 주주행동의 배경으로 들었다. 해외은행 평균 주주환원율(64%)보다 낮은 주주환원율(24%)도 이유로 꼽았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월9일까지 주주환원정책을 도입해 공시할 것을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각 이사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주주총회에 가면 표결통과를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후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주주환원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앞서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주주행동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