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건설공제조합 2022년 공제사업 실적 551억, 역대 최고 기록 경신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1-06 15:3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공제사업에서 최고 실적을 거뒀다.

6일 건설공제조합은 2022년 공제사업 실적 55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제사업 실적은 2018년 338억 원, 2019년 400억 원, 2021년 534억 원을 기록한 뒤 2022년에도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건설공제조합 2022년 공제사업 실적 551억, 역대 최고 기록 경신
▲ 건설공제조합이 2022년 공제사업 실적 55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조합 공제사업 출범 뒤 최고 실적이다. 사진은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공제조합 직원. <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건설보험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와 탄탄한 재무구조,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사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모든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지난해 구축하기도 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